외환리포트
PDF 보기22일 환율은 전일대비 0.40원 하락한 1,362.9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00원 상승한 1,364.30원에 개장했다. 소폭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코스피 하락출발, 결제수요 우위에 상승압력이 우세했으나 이내 코스피 반등 및 위안화 강세에 하락전환했다. 오후장에서 환율은 수급에 연동되어 1,360원 초중반을 횡보하며 1,362.90원에 마감했다. 장중 변동 폭은 5.6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871.34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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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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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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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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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2.30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362.90) 대비 3.40원 상승한 1,364.0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연준의 매파적 기조 재확인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FOMC 의사록에서 다수의 연준 위원이 현재 통화정책이 물가목표를 달성할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덧붙여 필요한 경우 추가 긴축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의사록 공개 이후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화는 상승폭을 확대했고 파운드를 제외한 주요 통화는 하락세를 보였다. 파운드화는 영국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웃돌자 BOE 금리인하 낙관론이 후퇴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금일 달러원 환율은 매파적인 FOMC 의사록을 소화하며 강달러 흐름을 쫓는 역외 롱플레이, 결제수요 유입 등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 위험선호 회복 등은 상단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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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361.00 ~ 1369.00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