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8.00원 하락한 1,481.2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NDF 종가를 반영해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하락한 1,478.80원에 개장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미국이 이란 해상 전체를 봉쇄하며 맞불을 놓았으나 물밑 협상 기대감이 일면서, 1,481.20원에 종가(15:30 기준)를 기록했다.
주간장중 변동 폭은 8.70원이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 마감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932.63원이다.
|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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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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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유로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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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X(달러-원) 스왑포인트 |
* 전일자 청약고객이 수취한 스왑포인트로 당일자 청약시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
* 해당월 말일(영업일)까지의 스왑포인트 기준
* 자세한 사항은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ksure.or.kr/rh-fx/index.do)에서 확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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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F에서 환율은 스왑포인트(-1.35원)를 고려하여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481.20) 대비 8.25원 하락한 1,471.60원에서 최종호가 됐다.
금일 환율은 미-이란 휴전 2차 협상 기대가 촉발한 글로벌 리스크온 분위기에 하락 전망한다. 미국과 이란의 대면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긍정적인 발언 이후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뉴욕증시는 급등하며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더해 국민연금이 환헤지 비중을 상향하기로 결정한 점 또한 원화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대내외적 요인들이 환율의 추가 하락에 힘을 실으며, 금일 환율 하락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등 실수요 저가매수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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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466.50 ~ 1476.75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