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은 美 연준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옹호 발언과 12월 소매판매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로 1,060원대로 상승하며 장을 출발했다.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줄여 1,063원 선에서 상승이 제한되면서 1,062.7원으로 마감하였다.
마감 시점의 엔-원 재정환율은 전일대비 8원 가량 하락한 100엔당 1,017.47원에 거래되었다.
전일 달러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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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엔화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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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달러/원 예상 범위 |
1059.00 ~ 1070.00 원 |